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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우리나라 자생 곤충전시회 (2025,7,29)

홍단딱정벌레상재홍단딱정벌레멋쟁이딱정벌레넓적사슴벌레,수톱사슴벌레울도하늘소, 울릉도에서 발견되어서...하늘소버들하늘소장수풍뎅이지리닷거미대벌레긴날개여치철써기여리여치넓적배사마귀. 약충으로 보인다왕사마귀 물건너 온 친구들 바이올린먼지벌레게스트로이앞장다리풍뎅이헤라클레스대왕여치 허브밸리에서 따로 전시중인 나비. 국내자생종은 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배추흰나비 세종이다. 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암끝검은표범나비 수암끝검은표범나비 애벌레암끝검은표범나비 번데기 외국에서 온 나비와 나방들림보르기나뭇잎나무!!앞뒷면이 확 다르다.이 친구... 아주 화려한데 ... 이름을 모르겠다

주변 풍경 2025.07.30

가야 고분군-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을 찾다 (2025,7,29)

뜨거운 날,갑자기,그냥두락리,유곡리 가야고분군을 가다.간 김에 운봉 백도대간에서 전시한다는 지리산자생곤충전도 보고... 두락리 유곡리 고분군은 집에서 20여분. 홍보관이 있어 들러보고 막상 고분군은 너무 뜨거워 멀리서만 보다. 가을 같은 날 걷기 좋을 것 같다 ~ 가야의 역사는 약 2000년 전 한반도 남쪽 해안지역에서 시작되어 500여 년 지속된다. 즉 1세기에서 6세기.전체적으로는 22개 국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 발견되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은 7개 고분군.가야권은 연맹이라는 체제를 유지하면서 독창적인 문화를 창조하고주변국가와 교역도 하며 고구려,백제,신라와 겨루기도 한다. 1세기 부터 시작된 전기가야는동래, 김해,창원,마산,함안,고성,사천에 이르는 남해안 지역에서 바닷길을 통해 전해진 ..

주변 풍경 2025.07.30

새나라,새미술 조선전기미술대전2 : 수묵산수화

먹을 사용하여 오색을 갖추니이것을 "뜻을 얻었다"라고 한다 .. 중국 장언원 '역대명화기'권2 그림은 주로 산수도, 그리고 특별한 목적을 가진 모임등의 내용이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조선초기 몽유도원도를 그렸던 안견의 화풍을 닮은 그림이라고 한다. 즉 안견파화풍은 한쪽으로 치우친 구도, 수면과 안개로 표현한 공간감, 날카로운 나뭇가지 묘사 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해와 달과 별은 하늘의 무늬이고산과 내와 풀과 나무는 땅의 무늬이며시.서.예.악은 인간의 무늬이다 .....

새나라 새미술, 조선전기미술대전 (국립중앙박물관,2025,7,26) 도자기

뜨거운 날!그것도 서울에서, 주말에, 아이들 방학직후에 박물관을 찾는 무모한 짓을 저지르다. ㅎ보려고 마음 먹었던 "조선전기미술대전" 전시 내용은 도자기, 수묵산수화, 불화와 불상,사리장엄구 등이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중앙체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전국의 공납제도 체계도 만들어 나갔다. 그 중 도자기는 15세기, 태종에 이르러 품질을 고르게 유지하기위해 중앙에서 견본을 제시하고 전국에서 만드는 방식이었다가 나중에는 경기도로 집중하게 된다. 그 중 전라도지방은 서해로 운반했지만 경상도는 내륙의 수운운송이 대부분이 었다.또한 투명한 공납을 위해 그릇 밑에 관공서와 장인 이름을 새겨넣기까지 한다.방식도 '인화기법'이라고 도장을 사용한 무늬를 사용하고, 회청색 태토에 백토로 분장한 '분청사기'가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