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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들이 : 담양 금성산성(2026.10.11)

담양 연동사 입구에서 금성산으로 오르다.금성산을 둘러싼 금성산성. 일부를 돌아보다.블로그를 찾아보니 5년전 2021년 4월에 탐험대에서 온 적이 있다. 그때는 금성산성에서 강천사로 내려왔다.근데... 산성벽만 생각나고,, 금성산은 생소하다.이 믿을 수 없는 인간의 기억이어 ~연등사는 고려시기쯤 세워진 듯 한데...일주문만 서있고. 안에는 건물이 없다.오히려 산을 오르면 그 위에 노천법당이 있으면서 3층석탑과 지장보살상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옆으로 좀 더 오르면 동굴법당이 있다. 이러한 법당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의 지질이 퇴적암 종류이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특이한 지질형태이다. 금성산성을 향해 오른다.수리중인 보국문을 지나 충용문을 지나고... 동자암을 거쳐 동문터, 북문터. 그리고 ..

생명평화어울림축제 (2026.10.9.금) 이지녀만신님의 열림굿

생명평화대회가 산내에서 열렸다.그냥 프로그램 중 하고싶은 것은 함께 해보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여는마당에서 이지녀만신님의 열린굿을 보다.추수가 끝난 실상사농장 논바닥에서 앞풀이로 흙강강술래(국희)와 도깨비굿(김석균진행)을 진행하고실상사초입인 느티나무아래서 행진으로 시작하여 다시 논바닥에서 굿이 열렸다 ~어렸을 적 동네에서 어른들 틈사이에 껴서 둥둥거리던 북소리와 무녀들의 춤사위 정도를 구경하고, 시루떡 얻어먹는 정도가굿에 대한 기억이거늘 ... 이렇듯 굿이란 형식이 이런 역할 을 해 줄 수 있는지는 생각하지 못핬던 부분이다.마음이 아픈 사람, 특히 죽음만큼 아픈 일이 또 있을까..굿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가 되리라는 것은 마음 깊이 울리는 북소리와 태평소의 간장을 녹이는 소리로서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