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기시작(2025,3,25) 조계암터와 마천 도마마을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3월도 하순에 접어 들어서야 동네알기를 처음 시작한다.시작하기전에 앉은부채를 미리 가서 보고, 조계암터로 향한다.역시 늦다.시작을 알리는 길마가지도 이제 시작이고, 생강나무와 산수유가 같이 피어난다.조계암터를 찬찬히 훓어 보고 산길따라 약수암으로 오른다. 점심을 먹은 후 가볍게 마천방향으로 조금 더 가 보자고 한 것이 좀 지나쳐 도마마을까지 왔다.오늘 처음 온 사람도 있는데 무리수를 두었나보다.도마마을 가는 산길에 히어리 군락이 꽤 크게 있다. 오홋 ~ 인월방향으로 길가에 있는 앉은부채는 벌써 꽃이 지고 열매가 맺혔다.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꽃 캡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