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전약수터까지는 택시로 이동하고 약수터에서 일출전망대까지 가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관광버스가 사람을 풀어놓은 것이다. 일출전망대에서 죽도와 관음도만 보고 얼른 내려와 ... 아무도 가지 않는 숲길을 걸으니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 역쉬 ~ ~ 이 길 또한 우리 취향이다 !!
마지막에 섬목에서 관음도가 15분 거리라해서 아무생각없이 걸었는데 ... 그것이 차로 15분일줄이야 ...그것도 포장도로를 ... 걷다가 걷다가 드디어 관음도가 보이는 까페에서 멈추다. 바람이 심해 관음도로 가는 다리를 건널 수 없다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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