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나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 새로운 얼굴이 있다는 삼정산 자락으로 휭 다녀오다~드디어 접견!제주도나 남해안에서 보인다는 비비추난. 꽃봉오리가 맺쳐있다. 작년열매도 달려있고 ~ 새우난의 자태!이주뒤엔 이렇듯 수정되어 시들어 가는 모습을 접견.그런데 ~ 오잉 ~ 놀라운 일이.꽃송이가 여섯개 정도인데 그 중 하나만 통통하고 씨방 속에 뭔가 채원져 있다. 나머지는 텅텅 비어있다. 왜 ? 가능성 있는 것만 열매를? 하나로 모아주기? 안타까운 일 하나! 새알이 떨어져 있다. 확인해봤더니 ...지빠귀류의 알인데 ... 뭔 일이 있었던 것일까.이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지빠귀류의 새집이 비어있어 ... 혹시나 하고 그 집에 넣어 주었다. 어미가 챙겨줄 수 있기를 ... 5월의 숲이다 ~~향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