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새나라,새미술 조선전기미술대전2 : 수묵산수화

다시산내댁 2025. 7. 28. 13:01

 

 

먹을 사용하여 오색을 갖추니

이것을 "뜻을 얻었다"라고 한다 

              .. 중국 장언원 '역대명화기'권2                              

 

 

 

그림은 주로 산수도, 그리고 특별한 목적을 가진 모임등의 내용이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조선초기 몽유도원도를 그렸던 안견의 화풍을 닮은 그림이라고 한다. 

즉 안견파화풍은 한쪽으로 치우친 구도, 수면과 안개로 표현한 공간감, 날카로운 나뭇가지 묘사 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해와 달과 별은 하늘의 무늬이고

산과 내와 풀과 나무는 땅의 무늬이며

시.서.예.악은 인간의 무늬이다

                                                                                    ....  정도전 삼봉집권3. 도은문집서

 

 

 

산을 높게 하고자 하면 산을 다 드러내서는 높게 되지 않으며,

안개와 아지랑이로 산거리를 가려야만 높아진다

...

물을 멀게 하고자 하면 물을 다 드러내서는 멀게 되지 않으며

가리고 비쳐 그 물결을 끊어야만 멀게 된다

                                                ....  중국 곽희 "임천고치"

 

 

 

 

 

소상팔경도는 중국 후난성의 소소와 상수 일대의 아름다운 여덟 경치를 그린 그림인데...

그 주제가 재미있다.  종소리도 그린다...

실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했지만 조선에서는 현실 너머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였다.

 

 

맑게 갠 산시 풍경 / 안개 낀 사철의 저녁 종소리 / 어촌에 지는 저녁노을 / 먼 포구에서 돌아오는 배 / 소상강에 내리는 밤비 /

동정호의 가을달 / 겨울 강에 내리는 저녁눈

 

 

동자견려도(김시)

 

평상복을 입은 선비의 초상 (김진의 초상), 16세기 초

 

미원계회도

 

 

호조낭관계회도

 

 

계회도

 

 

연방동년일시조사계회도

 

 

그리고 ... 멋있는 초서들

 

석봉 한호의 천자문

 

 

그리고 새와 동물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