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풍경

그래나들이(2025,3,9) 중근~장항 둘레길

다시산내댁 2025. 3. 15. 23:22

드디어 밖으로 나간다.  올해들어 첫 그래나들이, 중근마을에서 장항마을까지~

땅색깔부터 달라졌다.

겨우내 열일하던 이끼도 생기를 더하고, 고라니와 담비는 여전히 뛰어다니고 있다.  싱싱한 똥무더기를 흔적으로 남기고...

그속에서 우리네 얼굴들도 생기가 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