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 등구재-창원마을-금계마을을 걷다.
날씨도 쌀쌀하지만 아주 맑아 지리산 주능선과 와불능선이 잘 보인다.
등구재에 난 넓은 길. 특별히 차가 다닐 일도 없을텐데 널직한 길을 낸다. ㅉ
긴것은 뱀허물쌍살벌집, 둥그런 것은 큰뱀허물쌍살벌집
'주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게 오는 봄 (0) | 2025.03.15 |
---|---|
그래나들이(2025,3,9) 중근~장항 둘레길 (0) | 2025.03.15 |
산청의 구형왕릉(2024,11,13) (0) | 2024.11.24 |
동네알기(2024,10,29) 신선둘레길 (1) | 2024.11.12 |
지리산의 진면목 (0)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