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강원도 야생화를 보러 가다.
5월 중순쯤 가야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겠다는 결론~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휴양림, 주전골에 2박3일간 돌아보다.
미천골휴양림과 구룡령옛길은 다음으로 기약...
강원도 첩첩산골..
보는 것은 앞을 가로막는 커다란 산뿐인 곳에서 더 속살을 보러 들어가다.
삼봉산휴양림에 들어가는 길 2km 정도가 개다래와 고광나무로 치장되어 있다.
1200미터 정도의 가칠봉까지 올라가는 골짜기가 원시림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
그리고 아름다운 새소리... 쇠유리새와 되솔새, 산솔새 소리를 구별하며 ~ 심취하다
처음 본 연영초. 잎과 열매만 보다.
5월 중순경이면 꽃을 보았을 듯 싶다
아쉬워서 인터넷에서 꽃을 캡춰하다
이 친구도 처음. 당개지치. 얘도 꽃을 보기에는 늦었다.
나리류 잎과 비교
인터넷에서 꽃 캡춰
그리고 난초과 감자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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