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담아 친구하자~
오늘은 어린이 여덟 명, 청소년 두 명, 어른 열한 명으로 모두 스물 한 명이 출발.
ㅋ 철철 넘치는 기운으로 날고 뛰던 어린이들의 돌발 행동, 무서운 중학생, 약속이 있는 어른 등... 다양한 사연을 간직한 채 하산.
함양독바위, 안락문 까지는 못가고 누워 계신 부처님 사진만 찍고 내려오다.
멀리 보이는 마천과 산내!!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가 멀리서 보면 누워 계시는 부처님 얼굴
그리고 발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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