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1일 뱀사골에서 와운마을 가는 옛길에서.
올해 보름, 와운마을 천년송 당산제를 갔을 때 겨울이고 눈이 쌓였슴에도 길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남원의 친구와 함께 걸어 보았다.
역시~ 편안하고 좋은 길.
소나무의 생명력은 어디까지 일까.
바위를 움켜 잡고 저 정도 크려면.. 가지를 보았을 때 최소 20년은 넘어 보인다.
막바지로 피어나던 함박꽃나무의 꽃
뱀사골 곳곳에서 활짝 피었던 산딸나무 꽃
매화노루발도 한창.
노루발도 함께.
좀말벌집
쌍살벌종류
애벌레와 알이 함께 있는데 ... 데크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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