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창오리들이 동림저수지로 많이 모였다고 합니다.
오전엔 소공원근처로 갔으나 조류인풀루엔자로 인한 통제로 막아서 가까이 보지도 못하고... 빙 둘러서 조금 보다가
줄포만 쪽으로 진출, 이것저것 보다가 다시 일몰시간 쯤 저수지 제방쪽으로 갔다.
애타게 기다려도 앉아 있던 가창오리떼는 움질일 줄 모르고, 날씨는 잔뜩 흐려 시야도 불투명하고.. 날은 어두워지고...
잠시 일부가 날아 오르는 듯 하더니 다시 눌러 앉는다... 에고... 오늘은 아닌갑다... 그냥 집으로 출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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