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과 섬진강의 물을 가르는 수분재를 지나 금남호남정맥을 걷다.!
수분재에서 시작하여 신무산, 자고개,합미성,깃대봉, 오계치를 지나 오룡휴양림까지 19Km 정도 걷다.
장수군을 오른쪽으로 바라보며 산과 고개를 넘고넘어 ... 푹신한 낙엽과 부엽토 덕에 발과 무릎은 무사히 보존. ㅎ
꽃은 전혀 피지 않았으나 물푸레나무, 산철쭉,상수리나무,떡갈나무등이 군락으로 있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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