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밤에는 방에서 지냈던 태삼이.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포정이 순해지고 행복해지고... 애교도 많아진다.
역시 사람과 가까운 동물...
새벽이면 산책나가자고 ...자는 방앞에서 기다리는 태삼이
이번 겨울도 가뭄이 심했다.
눈도 한 두번 오고 끝이고... 1월13일 비가 쏟아지자 남은 얼음들이 쓸어져 내려오고 있다.
집앞의 풍경
가끔 태삼이를 데리고 약수암을 오르면 꼭 확인하는 두메닥나무. 꽃눈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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