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서 수자원공사에서 용역을 받아 진행하는 "남강수계 오염원평가및 물환경개선방안연구"에 시민단체로 참가하다
1차는 상류인 운봉,아영,산내를 둘러보았고
이번엔 2차로 남강유역을 둘러보다.
특히 남강으로 흘러드는 지천들로 수곡천,북방천,지내천,하촌천 그리고 의령의 석교천, 함안의 질날늪까지 ~
낙동강하류엔 우포늪만 있는 줄 알았더니
1900년대 초기에는 많은 부분이 늪이었다
왕창왕창, 야금야금 없애고 있는 중.
그나마 질날늪과 마주한 함안대송리 늪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질날늪은 개인소유여서... 매립해서 팔듯하다고...
'콧바람 쏘이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쿠시마 여행 : 서부임도에서 만난 원숭이와 사슴, 그리고 꽃들 (0) | 2019.06.11 |
---|---|
야쿠시마 여행( 2019.6.2~9) : 섬 돌아보기와 가주마루 공원, 그리고 바닷가 (0) | 2019.06.11 |
백암산의 생명들~ (0) | 2019.05.04 |
백양사와 백암산(2019.5.2) (0) | 2019.05.04 |
그래나들이 : 진도 접도 웰빙길 (0) | 201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