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목조건축의 하나인 극락전이 있는 無爲寺
신라시대( 617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대흥사말사로 도선국사, 선각국사, 태감선사등이 중창하면서 계속 이름이 바뀌어 지금의 무위사까지...
국보 13호인 극락전은 주심포계 맞배지붕으로 배흘림기둥 등을 고려의 특징이 유지된 조선초 건물로 수덕사 대웅전과 비슷하단다.
또한 법당안의 후불벽화도 '아미타여래 삼존벽화'로 국보이다.
그 외에도 또하나의 후불벽화로 백의관음도, 측면의 아미타내영도, 설법도
아미타삼존불상(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둔 아미타불)도 보물이다.
극락전 !!
자그맣고 예쁜 전각과 미륵불~
선각대사 변광탑비
그리고 곳곳에 동자상들 ㅎㅎ
건물을 덧이어 증축한 한 건물. 한옥은 조립식이라는 증거~
월남사터
비가 오는 중이기도 하지만 ... 공사중이어서 볼 수가 없다.
아련한 월출산만 ...
진각국사비
송광사터를 찾다가... 멀고 비와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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