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아 놀러온 손자와 서진암 나들이
깔딱거리며 올라가는 코스라 계속 늘어나는 돌무더기들에게 마음하나 보태며 올라간다.
겨울에 무너지는 칠성각을 수리하고 있는 서진암.
부처님께 절하고 세뱃돈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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