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치유를 ~

지리산여행협동조합에서 올해 내놓은 상품.  숲명상을 통한 치유~

두번째 프로그램을 진행,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간생명 자체가 갖는 스스로의 회복력, 치유력을 숲에서 찾는다.

숲이 가지고 있는 좋은 성분을 호흡과 명상, 그리고 운동과 약선음식을 통해 받아들인다. 

깊고 넓은 지리산에서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은 지리산휴양림에서 ~

첫날, 지리산휴양림 입구에서...

지리산북부에 자리잡은 광대골과 비리내골짜기는 ~

기본적인 호흡법을 이야기한다.

복식호흡을 통해 기와 혈액순환을 돕고, 명상은 우리의 자율신경을 이완시켜 편안하게하게하며 우리몸의 면역력과...

각자 편안한 곳을 찾아서 명상을 한다.  누워 쉬며 먼시간 여행여독을 푸는 것도 보템이 되고~

맛있고 정갈한 식사를 제공한 맛있는 부엌.

첫날 저녁은 보양식으로 민어탕, 다음날 아침은 두부밥과 뽀글이장. 점심은 삼계밥

밤시간에는 하루를 마무리하며...간단한 요가와 바디스캔.

그리고 산속깊은 곳에 자리잡은 화림원에서 편안한 잠~

다음날아침에도 다시찾은 지리산자연휴양림 숲

소금길을 따라 올라가며 간간히 계곡에서 숨을 돌린다.

비리내골에서 물놀이와 명상

그리고 편안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