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손길이 닿은 자연

물달개비와 보풀, 참깨

다시산내댁 2014. 7. 29. 21:32

사람들이 먹고살기위한 벼를 키우는데 방해된다고 없애는 물달개비와 보풀.

관행농으로는 제초제를 통해 씨를 말리고... 달팽이를 넣어 먹게하고... 그래도 안되면 손으로 김을 매서 없애고,..

그래도 꽃을 피운다.  예~쁘게 핀다.

 

 물옥잠과 물달개비

 

택사과 보풀.  닷풀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는데 닷풀은 잎이 좀 더 넙적하다

 

 

사람들의 선호와 보호속에 예쁘게 꽃을 피운 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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