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경주 국립박물관, 한옥마을, 첨성대 그리고 분황사 모전탑

다시산내댁 2014. 3. 26. 00:41

 박물관에서는 친절하고 열성적인 해설가님 덕분에 두시간여 배고픔을 참고 끝까지 둘러봤다.  땡큐~

특히 금관총과 황남대총이 인상적.  황남대총은 쌍분으로 남자로 보이는 무덤은 경주에 있고 여자로 보이는 무덤은 서울국립박물관에 있단다.  유장품이 더 많고 좋아서..

그리고 운좋게 '천마, 다시날다'라는 특별전도 있어서 대~박.  자작나무껍질(백화수피)만든 천마도말다래 등등.. 배가 너무고파 나중엔 대충~

 

 이름모를 석탑.  아주 정겹다 (박물관 마당에서)

 

경주국립박물관의 석가탑과  다보탑 모형.  박물관지붕 위에 있는 것이 황룡사 9층탑의 상륜부라함.

 

 경주한옥마을 최부자집

 

 

 벽돌모양으로 돌을 잘라만든 분황사 모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