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는 친절하고 열성적인 해설가님 덕분에 두시간여 배고픔을 참고 끝까지 둘러봤다. 땡큐~
특히 금관총과 황남대총이 인상적. 황남대총은 쌍분으로 남자로 보이는 무덤은 경주에 있고 여자로 보이는 무덤은 서울국립박물관에 있단다. 유장품이 더 많고 좋아서..
그리고 운좋게 '천마, 다시날다'라는 특별전도 있어서 대~박. 자작나무껍질(백화수피)만든 천마도말다래 등등.. 배가 너무고파 나중엔 대충~
이름모를 석탑. 아주 정겹다 (박물관 마당에서)
경주국립박물관의 석가탑과 다보탑 모형. 박물관지붕 위에 있는 것이 황룡사 9층탑의 상륜부라함.
경주한옥마을 최부자집
벽돌모양으로 돌을 잘라만든 분황사 모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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