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한 달이 되어 갈 때 이유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여섯마리가 어미의 젖만 먹기에는 감당이 안되지요.
밥을 갈아서 주니 ~ 그릇 가득히 머리가 들어가 있슴다.
뒷다리로 딱 버티고 서서 쩝쩝짭짭 정신없이 먹슴다.
그러나 많이 먹지는 않고 딴짓도 많이 하지요. 애들하고 똑같아요.
어느새 밥을 다 먹은 어미가 새끼밥마져 넘봅니다. 내가 깨끗이 마저 먹고 젖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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