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싸움만 하고 있어 집앞의 만수천으로 산책나갔습니다.
처음엔 대문밖을 나오려 하지 않더니, 막상 나오니 마구 뛰어다닙니다.
강물도 처음 보고, 모래도 뭔가 움직이는 것이어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멀리가면 에미가 가서 데리고도 오고~
넓은 세상을 쬐끔 보여줬지요
집안에서 싸움만 하고 있어 집앞의 만수천으로 산책나갔습니다.
처음엔 대문밖을 나오려 하지 않더니, 막상 나오니 마구 뛰어다닙니다.
강물도 처음 보고, 모래도 뭔가 움직이는 것이어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멀리가면 에미가 가서 데리고도 오고~
넓은 세상을 쬐끔 보여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