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 태평이

강아지 얼굴들

다시산내댁 2011. 1. 24. 16:44

 자~ 네마리 얼굴 기억하시겠나요.

 

 

 

 

 문열이 역할을 한 일순이.

제일 영리하고 모험심 있으며,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섭니다.

그래서 어제 온 사람과 바로 눈을 맞추는 바람에 낙점되어 고성으로 떠났지요.

이순이

용기있고 배짱있는 놈.  먹을 것에도 제일 먼저 달려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놈입니다. 

 

삼순이.

하얀 털과 미모가 뛰어난 놈이지요.  허나 너무 얌전해서 잘 움직이질 않아요. 그래서 좀 등치가 있어요.

 

 

돌돌이

유일한 숫놈.  지 애비와 모습도 거의 비슷하고 용감합니다.

제 애비 망치가 산내를 몇 년간 장악했는데 이놈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우리 식구, 태평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한 강아지 모습들  (0) 2011.02.06
에미와 새끼들  (0) 2011.02.04
강아지 잠자는 모습들  (0) 2011.01.24
에구~ 졸려~  (0) 2011.01.12
한가한 오후  (0)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