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네마리 얼굴 기억하시겠나요.
문열이 역할을 한 일순이.
제일 영리하고 모험심 있으며,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섭니다.
그래서 어제 온 사람과 바로 눈을 맞추는 바람에 낙점되어 고성으로 떠났지요.
이순이
용기있고 배짱있는 놈. 먹을 것에도 제일 먼저 달려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놈입니다.
삼순이.
하얀 털과 미모가 뛰어난 놈이지요. 허나 너무 얌전해서 잘 움직이질 않아요. 그래서 좀 등치가 있어요.
돌돌이
유일한 숫놈. 지 애비와 모습도 거의 비슷하고 용감합니다.
제 애비 망치가 산내를 몇 년간 장악했는데 이놈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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