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7,8,9일째- 캉사르(3,734m)에서 출발하여 베이스캠프에서 자고
새벽에 출발하여 틸리초호수(Tilicho, 해발 4,920m)에 도착
- 다시 내려와 베이스캠프를 거쳐 실리카르카에서 자고, 다시 야크카르카로 가다
틸리초 호수 가는 길
높은 지대에서 방목되는 야크.
야크는 털과 가죽, 고기, 뿔, 똥(연료)등 모든 것을 사람에게 그냥 - 준다
아찔한 land sliding.
자갈과 모래로 되어 있으면 서도 경사도 약 45도나 된다. 좁게 길이 나 있지만 우기가 되면 유실되고~
그래도 위험한 곳에서는 오히려 사고가 안난다?
진짜 틸리초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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