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지 않은 금산을 오르며 오르는 내내 얼레지와 함께 했다. 꾸리꾸리한 냄새를 풍기는 사스레피나무도 ...
다양한 모양의 기이하고 커다란 바위가 온 산을 뒤엎고 있어 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부소암 앞에 떡 앉아있는 미니포크레인과 지나치게 커다란 전각 그리고 암자를 둘러싼 시멘트울타리 ... 스님의 욕심도 끝이 없다. 커다란 전각은 아름답게 그려진 마애산신불을 뒤로 숨겨진 역할만 한다. 산의 조화를 깨뜨리는 방법도 여러가지..
사스레피나무의 수꽃(위)와 암꽃(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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