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쉬고 거의 세 달 만에 답사를 한다. 구례 문척면과 간전면 사이에 있는 계족산.
빨치산들이 백운산에서 지리산으로 넘어가기위해 넘었다는 새재
높이는 730여 미터에 걸은 거리는 10여 키로. 가볍게 생각했으나 .. 많이 힘들었다.
오르는 구간이 경사가 있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고개가 많고 길이 안좋다.
곳곳에서 바위에 부처손이 붙어 자라고 있다
매화꽃 을 보며 움직여 황전마을에서 변산바람꽃과복수초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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