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샘의 안내로 순천 새탐조. 와온해변과 용산전망대에서 관찰,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구례의 서시천에서 관찰.
와온해변 가는 길에 보였던 독수리 십여마리와 큰기러기들~
와온해변에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겨울철새인 검은머리갈매기. 번식기아 아닐때에는 검은 색이 흔적만 남아 있단다.
필드스코프로 본 혹부리오리들.
그리고 마도요.
마도요는 갯벌을 사선으로 뚫고 들어간 먹이를 잡기위해 길게 휘어있는 부리에는 먹이를 판단하기위해 감각기관이 몰려있고, 혈관도 분포되어 있어 피부같은 역할을 한다는 ᆢ 센 바람에도 휘어지는 부드러운 상태라서 추울때는 겨드랑이에 부리를 집어넣는다는ᆢ
용산전망대에서 본 청머리오리, 검은뺨검둥오리등... 그리고 뒷부리장다리물떼새
가운데 하얗게 보이는 애가 뒷부리장다리물떼새라고... 보기 힘든 새란다...
그리고 논에서 먹이를 찾는 흑두루미와 큰기러기들...
우리끼리보면서 헷갈렸던 흑두루미들과 기타등등
오는 길에 구례에 들려 쇠물닭, 논병아리, 비오리, ,,, 백도, 왜가리, 민물가마우지등,,,
와온해변에서 본 멀구슬나무 열매와 겨울눈
이름 모를 벌레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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