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월봉산(11/24), 거창 신원면 학살사건현장(12/1), 김천 수도산(12/8)은 패스하고
오랫만에 참여하다. 해발 708m뿐이 안된다고 우습게 보았으나 의외의 산행.
용아장성이라고 표현할 만큼 뾰죽뾰죽 솟은 봉우리며 암릉, 그리고 산 양쪽으로 거느린 금지면과 주생면이 너른 들판과 섬진강.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헌데 그래에서 가시는 좀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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