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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들여다 보기 : 호생관 최북

다시산내댁 2021. 2. 21. 13:09

본래 이름은 식인데 스스로 개명하여 북이라 하고, 북녘 북자를 둘로 쪼개 칠칠을 자로 삼이 스스로 칠칠이라고 함. 이는 미천한 신분의 못남 놈임을 반항적으로 드러 낸것. 호생관도 붓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란 뜻

"그렇다.  나는 붓으로 그림이나 그려 먹고사는 칠칠이다.  그렇다고 나를 어쩔 것이냐! "

 

공산무인도

 

금강전도


풍설야귀인

여름날의 낚시

관폭도

기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