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태풍으로 중간에 내려왔던 지리산종주를 다시 시작하다
이번엔 한신계곡으로 올라가 세석대피소에서 자고
촛대봉, 연하봉을 거쳐 장터목대피소에서 하동바위쪽으로 내려오다.
물이 많은 한신계곡이 태풍과 가을장마로 풍부한 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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