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진도답사 (2019.3.23)

다시산내댁 2019. 3. 30. 18:49



그래 나들이가 진도로 잡혀 갈 곳이 많기에 사전답사를 다녀오다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볼거리가 많아서리 ~



진도군청옆에 있던 진도사당.

오래된 동백나무가 당당히 버티고 계신다~
















진도석교초등학교안에 있던 백목련.

꽃봉오리가 안보인다...

백목련은 해를 외면하고 북쪽을 바라보는 성질이 있어 北向花라는 별칭이 있고. 북쪽의 임금에게 충절을 맹세하는 꽃이라는 속설도...



백목련옆에 있던 나무의 겨울눈, 이름이...



굴포리에 있었던 배중손사당

 고려가 몽고와 굴욕적인 조약을 맺고 환도하려하자 삼별초군은 남하하여 진도에서(용장산성, 남도석성)

여몽연합군에 대항하여 싸웠던  배중손장군 사당이라고.

사당안뜰에는 윤선도가 간척지를 만들었다는 공로비도...

사당의 진도개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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