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벼르던 삼정산에 드디어 가다.
버섯타령에서 벗어나게 해 준 것은 역시 먹는 것 .. ㅎ
오미자와 다래, 머루, 그리고 정금나무열매까지 .. 채취에 눈이 어두어 다른 길로 새서 고생했다는 ...
그리고 백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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