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상황마을에서 금계까지.
몇 년만에 걷는 듯하다.
상황에서 등구재까지 가는 길을 깔그막길. 시멘트로 포장을 했다. 그리고 드문드문 손을 댄 곳이 많다.
어렵고 지겨운 길에는 해찰하면서 걷기~
우선 먹거리를 찾아 먹으며 걷다가 새로운 것을 찾아보며 걷기.
뜰보리수가 엄청 많이 열렸다. 지금이 한창이다. 그리고 산딸기와 드물게 남아있는 산뽕열매와 벚나무 열매
중간에 말채나무가 보인다. 지금 꽃이 피었다
등구재넘어 둠벙. 우거진 나무 덕에 신비로운 분위기로 만들어 낸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종덩굴을 보다. 창원마을 다 가서 길옆에 ~
창원마을과 금계마을 사이에서 보는 지리산 주능선.
금계마을 직전에... 추성마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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