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눈오고... 몹시 추운 날~
곡성침실습지로 나들이를 떠났다는... 섬진강 자락으로
우포늪 보다 규모는 작지만 섬진강의 굴곡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는...
파릇파릇 버드나무 물오를 때,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른 시각에 다시 올 것을 다짐했다는 ~
김인철선생하고 새공부에 열중
말똥가리, 흰꼬리수리,대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청머리오리, 흰뺨검둥오리, 비오리, 검은등할미새,댕기물떼새, 오목눈이, 까치를 보았지요.
'콧바람 쏘이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 꽃놀이~ (0) | 2018.04.01 |
---|---|
담양 대나무와 관방제림 (0) | 2018.03.09 |
김광석 거리 .. (0) | 2018.02.09 |
대구약령거리~ (0) | 2018.02.09 |
대구 근대로의 여행(2018.2.1) (0) | 2018.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