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임금들이 제1궁전인 경복궁보다도 좋아했다는 창덕궁
비원, 돈화문으로만 알고 있던 곳이어서 더 미안함이...
태조가 조선을 세우고 경복궁을 짓고,
2대 정종은 개성으로 수도를 옮기고
3대 태종이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제2의 궁으로 지었던 곳.
임진왜란시 경복궁이 불타고, 재건하는 중에 창덕궁을 주로 사용하다가 그 뒤로도 오히려 더 많이 사용했다는 곳.
남문인 돈화문을 지나면 금천을 지나 진선문
진선문을 지나면 공식업무를 보던 인정전, 그리고 집무실인 선정전
그 뒤로 내전인 희정당과 대조전
그리고 세자들이 머물던 곳
그리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
돈화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만나는 회화나무들~
임금의 집무실이라 청기와로~
여기도 용마루가 없다
용이 머무는 곳이므로... 용위에 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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