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댐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 용유담아, 친구하자'에서는 문제가 되는 곳을 가 보기로 하여 사전답사를 다녀왔다.
진주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 그리고 먹는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낙동강의 함안댐, 그리고 남강댐을 다녀왔다.
창나루마을에서 바라본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
흐린 날씨속에 보이는 합수지점이 아련하게 보인다
이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라고 6.4km 되는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을 만들었다
낙동강 하류로 내려와 설치한 창녕함암댐을 가다
ㄴ낙동강이 바다처럼 넓다.
최근에 내린 비로 녹조현상은 많이 줄어들었다.
ㄴ낙동강수계에서 처음 만들어진 다목적댐인 남강댐. 이로 만들어진 진양호
이 물은 진주지역의 홍수조절을 위해 사천방향으로 물길을 돌려 분산시켰다.
댐 바로 아랫쪽에 진주시내가 바짝 붙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