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담아, 친구하자를 일찍 끝내고,
일부는 '락페스티벌'에 참여하러 구례로 가고,
나는 벽송사와 실상사로~
거창에 있는 '파랗게날'이라는 연구공간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강좌
"시만남, 빨치산과 토벌대"
빨치산과 토벌대의 만남이라는 어려운 자리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해서 참석
실제로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다. 특히 토벌대할아버지들은.
그리고 빨치산 출신인 임방규할아버지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짧다
...
그리고 밥 준다고해서 실상사로...
젊은 친구들이 국악을 연주한다. 판소리도 젊은 감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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