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협동조합의 '가이드양성교육'을 마치고, 씨원섭섭한 마음으로 후속모임 '고건축답사팀'을 만들어 첫 나들이.
일두 정여창 발자취를 따라가 보다. 남계서원.청계서원,일두생가,용추사와 용추계곡.
'한 마리의 좀벌레' '졸고 있는 늙은이 : 수옹' 이라는 호를 가진 정여창 선생
학문적 내용이나 깊이는 잘 알 수 없으나 ... 잘 모셔져 있다.
일두 정여창, 동계 정은, 개암 강익선생을 모시고 있는 남계서원.
남계는 서원앞의 들을 지나 흐르고 있는 냇물 이름
남계서원옆에 청계서원
탁영 김일손 선생이 한 때 공부한 적 있는 곳에 위패를 모시고 있다.
살아있는 오래된 소나무가 주인인 듯
일두 생가. 안의면 지곡에 있는 개평한옥마을
효자와 충신으로 나랏님으로 부터 칭찬도 많이 받고...
대청에도 대문짝만하게 충효를 써 붙이고...
더운 날 공부를 하려니 ~ 용추계곡을 찾다.
장수라란는 커다란 절은 절터와 일주문만 남아 있다.
장수사 말사였던 용추사
씨~원한 용추폭포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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