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8일 서울을 다녀오다.
열심히 살다 먼저 간 이정미. 벌써 10년이 흘러 이제야 이정미의 삶을 책으로 냈다.
아마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울지 않고 이정미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었던것 같다.
그리고 2km 박경호씨의 기타연주.
다음날 아침 광화문까지 들러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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