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비구비

명상과 함께 한 지리산트레킹(11/6~7)

다시산내댁 2015. 11. 9. 22:30

지리산여행협동조합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명상과 쉼, 그리고 숲~

 

 뱀사골 단풍의  마지막 절정.

 

 

 

 

 

 

지리산 둘레길에서 걸으면서 ...

내 발바닥을 느끼고 땅의 기운을 받으며

머리에 하늘의 기운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온 몸으로 호흡하며 내 몸을  내맡긴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부슬부슬내리는 비속에 온전히 내 몸을 맡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