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여행협동조합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명상과 쉼, 그리고 숲~
뱀사골 단풍의 마지막 절정.
지리산 둘레길에서 걸으면서 ...
내 발바닥을 느끼고 땅의 기운을 받으며
머리에 하늘의 기운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온 몸으로 호흡하며 내 몸을 내맡긴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부슬부슬내리는 비속에 온전히 내 몸을 맡겨본다
'지리산 구비구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탐험대 : 벽송사와 상래봉(2015.12.9) (0) | 2015.12.14 |
---|---|
민들레공부방아이들과 지리산 (0) | 2015.12.12 |
지리산탐험대 : 칠선계곡(2015.11.4) (0) | 2015.11.09 |
사람과 단풍 (0) | 2015.10.25 |
지리산탐험대 : 가을풍경(2015.10.21) (0) | 201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