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광릉수목원으로 숲해설가대회에 참여했을 때 ... 정신을 혼미하게 하였던 계수나무의 달큰한 향기.
올해도 어김없이 그 향기를 선물한다. 나무에 달려 있는 잎보다 말라서 떨어진 잎에서 더 솜사탕같은 향이~
암수딴그루로 4~5월에 잎이 나기전에 꽃이 핀다는데... 언제 와보나~
잎을 떨군 계수나무 자태
느릅나무과의 비술나무. 나무 형태가 신비롭다
가을 수목원에 빼놓을 수 없는 복자기나무. 단풍나무과
그냥 단풍나무
수목원 곳곳에 있던 참나무. 갈참나무의 예쁜 낙엽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콧바람 쏘이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공동체 전문가과정 교육 (0) | 2015.12.12 |
---|---|
제9회 숲해설가대회 (2015.10.27~29) (0) | 2015.11.02 |
남해여행(2015.10.23) (0) | 2015.10.25 |
연곡사의 사리탑과 부도 (0) | 2015.08.21 |
창덕궁 회화나무 (0)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