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 자락길 (2015.2.5)

 그래 나들이를 위해 마천자락길 답사.  마천다리 - 도마마을 - 군자마울 - 만월맘 - 내마마을 - 도담사까지 약 4Km.

에고... 표지판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갈림길에 있어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 있거나  없거나...

면사무소에 물어봐도 담당자가 한번도 안와봤다고... 옆에 사람에게 물어가며 대답. 

결국 감으로 잡아서 가기도 하고...  그래도 내마마을에서 길을 알려준 할아버지께서 집으로 초대해 라면도 얻어 먹는 행운을,,,

다리를 건너 강을 따라 걷는 길.  강바람때문에 다소 춥다.

두충나무 군락

갈대도..

 

 

도마마을 앞으로 지나는 길.

도마마을 전경

왠 죽공예예술체험장. 텅비어 있고..

식당과 숙박도 같이 하는 것 같고 , 뒤로 가면 작은 수영장도 있다.

군자마을 뒤를 통과하여...

대나무숲길

 

만월암.  개인사찰로 여기도 예술체험장이라는 간판이 크게 붙어있다.  체험과는 무관.

만월암 밑으로 포장된 길로 오면 외마마을 옆을 지나 내마마을이 나온다.

시원한 당산나무

고담사 마애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