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춘분나들이3 :선암사와 천년불심의 길

다시산내댁 2024. 4. 4. 22:53

선암사를 새로 보다.

전에 선암사의 전각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갔을 땐 선암사의 향기가 눈에 들어온다.

지금은 매화향기가 가득하지만 곳곳에 있는 은목서,금목서가 내뿜을 향기가 기대된다.  10월 중순에서 한달여간 개화.

그리고 몇그루 있었던  금식나무가 매우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송광사로 넘어가는 천년불심의 길은 가다가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중간에 다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