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논산의 돈암서원

다시산내댁 2023. 12. 4. 12:19

고려중기 성리학의 도입된 이 후 조선시대에 초기에는  훈구파와 사림의 대립이었다면 선조 이 후에는 정권을 잡은 사림파의 내부분파라 볼 수 있다. 대략  동인과 서인의 대립. 기축옥사.전라도 동인 몰락
서인 율곡의 학풍을 이어 받은 김장생.송익필에게도 배움. 송익필  할머니가 안감길. 안씨집안의 밀고 관련 (ᆢ 무고였다)  송익필은 아버지가 재주꾼이고 이이와 밀접. 황해도로 피난. 정여립모반사건 시발인 한강이 얼때쯤 ᆢ밀계. 이 밀계를 작성한이가 송익필이다는 설. 이를 기반으로 천 여 명 희생.
조선의 삼현인 율곡이이, 우계성혼, 구봉 송익필 에게 사사를 받은 사람이 김장생. 광산김씨 김장생의 7대할머니가 처음 연산으로 이동. 아들 신독재 김집. 김만중도 지인.인현왕후 배출집안 동춘당 김인길.우암 송시열.송준길ᆢ호서지방의 중심이 됨.송시열이 재주는 뛰어나나 인간성 문제 심각.

 

돈암서원은

1634년에 창건되었으며 기호학파의 거두인 김장생의 위패를 모셨다. 1660년(헌종 1년)에 사액을 받았으며,  김장생의 아들인 김집을 비롯하여, 송시열과 송준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가당인 응도당, 양성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으며 이밖에 장판각, 정의당, 고직사, 사당인 유경사를 두고 있다. 1881년(고종 18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남았던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찰7군데,서원 9,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