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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들여다 보기 : 현재 심사정

다시산내댁 2021. 2. 21. 12:45

겸재 정선과 이름을 나란히 하였던 현재 심사정.

3재로서 겸재, 현재 그리고 공재.

 

딱따구리

와룡암소집도 

상고당 김광수(현재보다 열살위) 집에서 석농 김광국(현재보다 스무살아래)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면서 그린 그림

촉잔도. 종이에 담채. 62세에 그림

8미터 18센티의 두루마리에 서촉으로 가는 험난한 산세로 일망무제로 펼쳐 그렸다. 마지막 작품

'경구팔경도첩' 중 밤섬

연지쌍압도 - 오리압

황취박토도 -독수리취?

노안도 - 갈대와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