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얼굴들...

옛 그림 들여다 보기 : 관아재 조영석

다시산내댁 2021. 2. 21. 11:19

영조시대 사람.

시.서.화에 뛰어난 사대부로 대표적인 인물화가이며 속화에 뛰어났으나 화가보다는 한사람의 사대부로서 체통을 유지하며 품위있고 바르게 살기를 원했단다. 조영석이 태어난 곳은 인왕산밑으로 안동김씨의 몽와,농암,삼연 형제와 이병원, 겸재 정선등과 어울려 살게 된다.

중앙의 관직도 하고 안의현감을 지내기도 했다.

 

관아재가 그린 그의 형 '조영복 초상'

이잡는 노승

뒤어가는 노승

관수도

 

설중방우도. 두 부분으로 나눔

어선도


우유짜기

말징박기

까치

메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