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비구비
한신계곡의 풀과나무
다시산내댁
2016. 6. 1. 00:16
이번에 시닥나무와 부게나무의 꽃을 처음 보다. 수확~
깊은 산에서 자라는 단풍나무과 시닥나무
잎은 마주나고 3~5개로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불은 자주빛을 띠고~ 암수 딴꽃으로 수꽃은 아래를 향해 달린다는데 보질 봇했다.
단풍나무과 부게꽃나무. 술모양의 꽃에 암꽃,수꽃,양성화가 같이 핀다는데... 확인을 못했네. 꽃잎과 꽃받침이 5개. 열매날개는 예각으로 벌어진다.
시닥나무에 비해 잎이 7개까지 갈라지는데 얕게 갈라져서 좀 뚱뚱해 보인다고~
우리가 많이 보는 당단풍나무.
대극과 사람주나무. 암꽃은 보이질 않고 수꽃만.
피나무과 찰피나무. 잎에 광택이 있고 진한 녹색이며 뒷면이 흰색. 잎뒷면에 흰색 별모양의 털.
피나무는 잎뒷면 맥겨드랑이에 갈색털.
장미과 개버찌나무 같기도 한데... 불확실.
세석평전 꼭대기에 있던 아이. 꽃사과같은 꽃을~
이분도 잘 모르겠슴~
미나리아재비과 산꿩의다리
장미과 눈개승마
국화과 박쥐나물
박쥐나무에는 꽃이 봉오리가 맺혔던데... 어두워서 못찍었네용
개암나무에 있던 벌레혹
애도 벌레혹인듯한데... 뭔나무지?
예는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