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비구비

자연놀이터그래 열린강좌

다시산내댁 2016. 5. 23. 01:13


한남마을에서 만난 친구들!!

남생이, 자라, 거북이, 무당개구리, 능구렁이...

뜨거운 땡볕에 그늘한점 없는 논과 둠벙, 개울가로 다녔다능 ~


남생이를 만날 때는 조심조심.

에구...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 텀벙! 텀벙! 텀벙!




이 남생이님은 대구에서 잡혀서... 방생해주려 오신 분~

앞뒤 등딱지, 머리와 목의 무늬에 주목하시라~






엄천강 바위에서 몸을 말리던 자라와 거북이를 망원경으로 관찰.

나는 자라가 배를 위로하고 누워있는 것을 모았네~



한남마을로 이동하던 중 60번 국도에서 죽은 구렁이 발견.

아이들이 무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