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얼굴들...
야생동물 흔적들~
다시산내댁
2016. 2. 22. 17:34
고라니가 먹은 흔적. 잘린면이 뜯기듯되어 있다. 반면 앞니가 나란히 있는 멧토끼는 칼로 자른 듯한 모습이랍니다
맹금류가 잡아먹은 듯한 멧비둘기사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하다.
모이주머니를 헤쳐보니 벼와 쌀알, 들깨씨등이 들어있다.
심지어 인간이 버린 것조차 뜯어먹은 흔적이~
고라니똥
크기가 족제비똥. 표현에 의하면 족제비똥은 볶음멸치 굵기, 담비는 국물멸치 굵기 ㅎㅎ
하늘다람쥐똥. 오리나무가 갈라진 나무가지사이에 수북히~
멧돼지가 긁어놓은 자국
몸을 부볐나보다. 멧돼지털~
멧돼지 목욕탕
고라니가 털갈이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