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흘마을(2014.11.27)

 그동안 일명 '공정여행, 마을여행' 준비모임을 하다가 제주도에서 워크샾을 갖다.  '제주생태관광'의 안내로  2박3일간 선흘마을 동백동산, 교래곶자왈,따라비오름등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백수들은 남아서 절물휴양림,거문오름,비자림 그리고 한라산등반까지...

이번엔 제주의 화산활동으로 인한 지질적 특징을 확실히 볼 수 있는 기회.

곶자왈은 제주의 독특한 지형을 일컫는 제주말로 제주어사전에는 '나무와 덩굴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과 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으로 정의되어 잇다.

제주도말로 곶은 숲, 자왈은 자갈이나 바위 같은 암석덩어리를 뜻한다.

 

산내 촌사람들... 부산공항에서 ...

선흘마을의 사무실에서 .

 

사무실앞의 커다란 팽나무 두 그루

마을입구